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올해 신규 장학생 3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.
장학생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대학 등록금 등 학비 전액을 재단에서 지원받게 됩니다.
회사 측은 오뚜기 창업주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이 지난 1996년 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900여 명에게 장학금 6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.
신윤정 [yjshin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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